[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톰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톰크루즈는 시리즈에 대해 묻는 질문에 "영원히 할 수 있을 때까지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역시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긍정하며 "90대의 톰크루즈도 좋을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듣고 있던 사이먼페그는 "나이가 들어서 마지막 미션은 우리가 밥먹을 때 제대로 소화하는게 아닐까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