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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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 공개 '웃음꽃 만개'

기사입력 2018.07.16 13: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라이프 온 마스’ 복고 수사팀이 더욱 진해진 팀플레이로 2막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OCN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측은 배우 정경호와 박성웅의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촬영 현장 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정경호와 박성웅은 현실에서도 애정이 넘친다. 정경호와 박성웅의 커플 자전거 투샷은 자체 음료 광고 BGM을 생성하는 청량함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장난스럽지만 미소가 떠나지 않는 정경호와 박성웅의 모습에서 남다른 케미가 묻어나온다.

대본을 두고 이야기꽃을 피우던 박성웅과 오대환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갑자기 초멋짐 진지 포즈로 깨알 웃음 선사한다. 그 시절 자동차 광고를 보는 듯 호흡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포즈는 복고 감성 그 자체.

무더위 속에 진행되는 촬영이지만 배우들의 화끈한 에너지로 현장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정경호의 애드리브에 빵 터진 박성웅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드디어 열린 2막에서 복고 수사팀은 진정한 완전체가 되는 모습으로 끈끈한 재미를 견인했다. 아버지 한충호(전석호 분)의 죽음으로 슬픔에 빠진 한태주(정경호)가 이끌어가는 긴장감 위에 복고 수사팀의 쫄깃한 공조 수사가 눈 뗄 수 없는 재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한충호를 죽인 범인과 매니큐어 살인사건의 진범, 어린 김민석의 정체까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빛날 복고 수사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서로 독려하고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극의 활력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복고 수사팀 5인방의 끈끈함이 드라마 안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시청자에게도 전달되고 있다”며 “고조되는 위기 속에서 더욱 빛날 복고 수사팀의 진한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OCN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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