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고생했어"…최시원X엑소, 훈훈한 선후배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후배' 엑소(EXO) 콘서트를 찾았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생했어!"라며 "아주 멋진 무대였다. 너희의 다음 움직임을 학수고대하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엑소 멤버들과 포즈를 취한 최시원의 모습이 담겼다. 엑소 멤버들은 콘서트 3일간 팬들이 사용한 슬로건을 들고 환하게 미소를 띄웠다. 

한편 엑소는 지난 13일~15일 3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 'EXO PLANET #4 -The EℓyXiOn [dot]-'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