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가 개봉 2주차 주말 106만 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38만 명을 돌파했다.
1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13일부터 15일까지 106만25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438만4400명을 기록했다.
4일 개봉 후 2주차를 맞이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꾸준한 질주로 독보적인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에도 22.5%의 실시간 예매율로 18일 개봉하는 '인크레더블 2'(19.3%), 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16.2%), '스카이스크래퍼'(7.4%) 등에 앞서있다.
'앤트맨과 와스프'에 이어 '스카이스크래퍼'가 46만4790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61만5895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마녀'가 38만7277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47만6858명으로 3위에, '속닥속닥'이 16만1600명(누적 16만4142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변산'은 6만3773명으로 누적 관객 수 43만846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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