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 시청률 1%대에 머무른 채로 종영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 시청률 1.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지만, 화제성과는 달리 여전히 저조한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1부와 2부는 각각 4.4%, 4.5%를 기록했으며, 또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1부와 2부는 2.6%, 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로써 '이불 밖은 위험해'는 동시간대 꼴찌 성적으로 쓸쓸하게 이별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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