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서인영이 오는 8월 컴백한다.
소속사 소리바다 측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서인영이 오는 8월2일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당초 서인영은 지난 6월 소리바다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6월말 신곡을 선보이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작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8월 컴백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보니 심사숙고하게 됐고, 이에 따라 앨범 발표 시기가 미뤄지게 됐다. 현재 열심히 작업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셀카를 게재하며 "어떤곡일까요~~? 힌트는 이제까지 해보지않은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