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12 09:57 / 기사수정 2018.07.12 09:5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 싱어송라이터 유니크노트가 데뷔 첫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유니크노트(Uniqnote)는 오는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유니크노트 #1’을 발매한다.
그동안 발표한 디지털 싱글을 통해 프로듀서 유니크노트만의 스타일리시한 음악적 컬러를 보여줬다면, 이번 정규 1집에서는 싱어송라이터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의 면모까지 다채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래퍼 크루셜스타를 비롯해 걸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전지윤, Mnet ‘보이스코리아2’ 출신 신예 보컬 박전구, 실력파 보컬리스트 소울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앨범에 참여해 유니크노트를 지원사격했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 바비킴 등이 참여했던 이전 싱글들도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전 싱글들을 통해 브라운아이드소울, 바비킴, 길구봉구, 앤덥, 어반자카파 박용인 등과 환상적인 음악적 케미를 뽐냈던 만큼, 새 앨범을 향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 2014년 11월 데뷔해 완성도 높고 자신만의 뚜렷한 컬러가 담긴 음악들로 호평을 얻고 있는 유니크노트는 브라운아이드걸스, B1A4, 정엽, 서인국, 울랄라세션,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수많은 인기 가수들의 곡을 작곡하며 이미 다양한 장르로 대중과 만난 바 있으며, 남성 팝 3인조 왓위민원트 멤버, 재즈밴드 스포트라이트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도 평가 받은 재즈피아니스트이기도 하다.
여기에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집나온 남자들’, 드라마 ‘나도 꽃’, ‘상류사회’, ‘마음의 소리’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작·편곡을 맡았으며, 박효신, 거미, 브라운아이드소울, 심수봉, 박선주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공연 및 레코딩뿐만 아니라 지드래곤, 투애니원, 세븐, 빅뱅 등의 밴드 마스터로서도 다채롭게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음악성, 대중성, 그리고 진정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는 유니크노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유니크노트 #1’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귓속가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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