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1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괌#바다#신혼여행" 등의 글을 게재했다.
7일 미나는 류필립과의 백년가약을 맺은 후, 괌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미나는 괌의 드넓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가 하면, 남편 류필립과 함께 다정한 셀카도 찍었다.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행복해보인다", "결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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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