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개인전을 개최한 가운데, 소속사 식구들이 응원에 나섰다.
11일 하정우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갤러리에 온 아컴즈 단체 사진"이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정우를 중심으로 이정재, 정우성, 고아라, 김의성, 신정근, 이엘 등이 서 있다. 소속사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른 단체 사진. 오늘부터 인생 사진 하고픈 단체 사진. 아컴즈만 봐도 흐뭇하쟈나"라고 덧붙였다.
하정우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종로의 한 갤러리에서 개인전 '베케이션'을 개최한다. 휴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하정우가 그린 유화 30여 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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