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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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제니' 김성철, 정채연에 기타 과외 시작… 스킨십에 '심쿵'

기사입력 2018.07.11 00:05 / 기사수정 2018.07.11 16:3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투제니(TO.JENNY)' 김성철이 정채연에게 기타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 1회에서는 권나라(정채연 분)가 박정민(김성철 분)에게 기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나라는 소속사 대표(조관우)의 요구에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영상을 보며 혼자 독학으로 배우던 중, SNS에 '나도 기타 잘 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이를 박정민이 발견했고, 기타를 메고 편의점에 출근해 권나라가 오기를 기다렸다.

권나라는 기타를 메고 있는 박정민에게 "기타를 잘 치냐"고 물었다. 이에 박정민은 "굉장히 잘 칩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권나라는 "알겠다"며 편의점을 나서려 했고, 이에 박정민은 급하게 기타를 꺼내 실력을 뽐냈다. 

이를 본 권나라는 "기타를 알려달라"며 번호를 요청했다. 이후 박정민은 기타를 알려주기 위해 권나라의 집에 방문했다. 박정민은 "말을 놔달라"는 권나라의 애교 섞인 요청에 당황해했고, 권나라와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깜짝 놀라며 딸꾹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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