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투제니(TO.JENNY)' 김성철과 정채연이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드라마 ‘투제니(TO.JENNY)’ 1회에서는 권나라(정채연 분)가 박정민(김성철 분)이 일하는 편의점에 방문했다.
이날 박정민은 편의점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ㅋ'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후 박정민은 동생 박옥희(최유리)의 도움으로 SNS에 업로드할 동영상을 찍었다.
다음날, 박정민이 일하고 있는 편의점에 뜻밖에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1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 권나라. 박정민은 권나라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봉투 드릴까요"라는 말만 전하고 그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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