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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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트와이스 채영X쯔위의 #20살 #생일 뽀뽀 #가장 예쁠 때

기사입력 2018.07.10 18:4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트와이스의 막내 채영과 쯔위가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1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트와이스, 막내들의 사랑이 궁금해?'가 진행됐다. 이번 V라이브에는 트와이스의 막내 쯔위와 채영만 출연했다.

채영과 쯔위는 올해 스무살이 됐다. 쯔위는 스무살이 되고 나서 달라진 점에 대해 묻자, "아직은 잘 모르겠다. 똑같은 것 같다"고 답했다.

채영은 "스무살이 지나기 전에 운전을 하고 싶다"며 운전 면허를 취득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 쯔위 역시 "나도 운전 면허를 따고 싶다. 오토바이도 타고 싶다"며 "대만에서는 오토바이를 많이 타는 편이다. 정말 따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쯔위는 최근 생일을 맞기도 했다. '생일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쯔위는 "12시에 멤버들이 딱 방에 들어와서 축하해줬다. 케이크와 함께"라고 전했다.

MC 제아가 "트와이스는 본인들만의 생일 축하 방법이 있지 않냐. 뽀뽀를 해주는 것인데 받았냐"고 물었고, 쯔위는 "단 한 명도 안해줬다"고 답했다.

결국 채영이 트와이스 멤버들을 대표해 쯔위에게 '볼뽀뽀'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채영과 쯔위는 본인들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할 때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쯔위는 "메이크업을 딱 받고 났을 때"라고 전했으며, 채영은 "뮤직비디오 찍을 때"라고 밝혔다. 

채영은 "그 때는 더 신경을 많이 쓴다. 완전히 풀세팅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 같다. 그래서 기분도 좋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를 발매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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