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감독 페이튼 리드)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사수하며 흥행 돌풍을 잇고 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9일 19만2624명을 동원하며 281만8748명을 돌파했다.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둔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4일 개봉 후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가 만나 그려진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에 이어 2위는 '마녀'(누적 187만4621명), 3위는 '변산'(누적 31만1464명)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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