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과 정유미가 노인 사망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수사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25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은솔(정유미)이 노인 사망사건을 원점에서 다시 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은솔에게 70대 노인 염상구의 사망원인이 복어독이 아님을 알려줬다. 은솔은 복어독을 염상구에게 준 며느리를 범인으로 확신하고 있던 상황.
백범은 급성 심장질환에 대해 언급했다. 급성 심장질환은 작은 충격에도 올 수 있다고. 백범은 은솔에게 과거 주먹 한 대를 맞은 사람이 다음날 죽은 사례를 알려려주며 "심장은 멍들면 죽는다"고 얘기했다.
은솔은 팀원들과 회의를 하며 "수사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알렸다. 백범은 염상구의 몸에 있던 정체불명의 화상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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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