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강남역 도보 5분 거리, 골든블록 입지로 각광
1인 가구, 비즈니스 시대에 걸맞는 호텔급 오피스텔을 자랑하는 ‘강남 루덴스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강남 루덴스는 ‘강남 속 강남’이라고 불리는 강남역(2호선, 신분당선)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신분당선 연장공사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가 만나는 골든블록으로 통하며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이 곳 오피스텔의 주변은 삼성타운의 약 2만 5천여 명 종사자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고, 강남역 일대 삼성타운과 연계되는 대규모 오피스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라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늘어나는 1~2인 가구에 비해 부족한 소형 오피스텔의 공급으로 인해 소형 사무실을 선호하는 기업들에게 희소가치를 가진다.
특히 싱글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Urban Studio 컨셉의 인테리어(공간디자인 및 붙박이장, 세면대 하부장 등 수납 특화 설계)와 고품격 빌트인 가구 및 가전이 풀퍼니시드 시스템(빌트인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냉장고, 2구 전기쿡탑)으로 구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소호 사무실을 위한 회의공간인 비즈니스 라운지, 거주자간 네트워킹을 돕는 루프탑 파티공간, 최신식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총 110대의 넉넉하고 편리한 주차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첨단 스마트 시스템인 디지털 도어록, 방문자 확인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루덴스의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Urban Studio 컨셉으로 싱글들이 선호하는 공간디자인과 고품격 빌트인 가구와 가전을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며 “싱글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 되었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삼성역 8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