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사이 독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왕좌를 지키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5.6%, 2부 21%(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분 시청률 21.7%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예능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는 10.1%를 기록했으며 이어 SBS '집사부일체' 1부와 2부는 각각 6.6%, 8.8%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또 MBC '복면가왕' 시청률의 경우 1부는 5.7%, 2부는 8.5%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또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는 2.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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