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48' 장원영이 벌써부터 팬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48'에서는 열네 조의 그룹 배틀 평가가 공개됐다. 장원영은 '어벤저스 조'로 불리는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1조 멤버로 평가를 받게 됐다.
장원영의 연습 과정을 지켜본 배윤정 트레이너는 "센터를 잘 뽑았다. 표정이 너무 좋다"라며 장원영을 극찬했다. 그 결과 장원영이 속한 조는 승리를 거머쥐었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너무 상큼하고 귀엽고 이쁘고 혼자 다 한다", "엄마미소 지어짐", "너무너무너무 1조는 진짜 얘 밖에 안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프듀48' 최연소 참가자인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15세다.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던 장원영이 끝까지 좋은 성적을 거둬 데뷔조에 포함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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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