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미나♥류필립 "2세 갖기 위해 꾸준히 노력중…신혼여행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이 2세 계획을 밝혔다.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미나와 류필립의 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미나는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계속 있는데 아직 안생겨서 신혼여행 가서 만들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류필립은 "계속 노력 중이다. 좋은 소식 조만간 있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군입대 중이었던 류필립의 상황과 17세라는 나이 차이가 화제가 됐다.

최근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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