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아는 누나 촬영한다길래"...박형식, 한지민 응원 '훈훈'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박형식이 한지민을 응원했다.

박형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누나 촬영한다길래 지나가다 들림. 아는 누나, 아는 동생, 드라마 아는 와이프 화이팅. 깨알 수영 인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한지민은 커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 속 박형식과 한지민은 커피차 앞에서 멀찍이 떨어져 서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두개의 빛:릴루미노' 속 대사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박형식과 한지민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두개의 빛:릴루미노'에 함께 출연했다. 한지민은 tvN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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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