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한채영과 예리가 여행 궁합 테스트를 했다.
6일 방송된 JTBC4 '비밀언니'에서는 사이판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한채영, 예리가 공개됐다.
이날 예리는 "어제 이걸 봤다"며 여행 궁합 체크리스트를 꺼내 들었다. 예리와 한채영은 각 질문에 답하며 여행 궁합을 맞춰봤다. 첫 번째 질문은 즉흥파, 계획파를 선택하는 것. 예리는 즉흥파였고 한채영은 계획파였다. 한채영은 "계획은 또 싫고 너무 즉흥은 아무것도 못해"라고 말했다. 이에 예리는 "뭐든지 맞춰줄 수 있다"고 했다.
두 번째는 집순이파, 레저파를 고르는 것. 두 사람은 모두 집순이파였다. 이어 두 사람은 먹방파, 쇼핑파, 사진파 등을 함께 선택하며 '궁합 찰떡'을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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