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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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뮤직뱅크' 뉴이스트W, '데자부' 첫 1위…에이핑크·경리 컴백

기사입력 2018.07.06 17:28 / 기사수정 2018.07.06 18: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뉴이스트 W가 두 번째 유닛앨범 '후 유'로 컴백한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뉴이스트 W가 타이틀곡 '데자부'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위는 블랙핑크 '뚜두뚜두'.

이날 뉴이스트 W JR은 "1위가 될 줄 몰랐다. 감사드릴 분이 너무 많다. 대표님, 많은 스태프분께 감사하다. 러브 여러분들 1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호는 "러브 때문에 다시 태어난 그룹이다. 그에 걸맞게 열심히 하겠다. 얼마 전이 아버지 기일이었는데 아버지가 잘 보고 계실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이스(A.C.E), 비투비, 데이식스, 프로미스나인, 칸(KHAN), 샤이니, 강남, 경리, 골든차일드, 김동한, 뉴이스트 W, 더 이스트라이트, 모모랜드, 미교, 민서, 에이핑크, 엘리스, 윤미래, 플래쉬가 출연했다.

여름을 겨냥한 신곡을 발매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에이핑크는 '1도 없어'로 청순 대신 시크하고 관능적 매력으로 무장해 팬심 사냥에 나섰다. 경리의 첫 솔로곡 '어젯밤'은 경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몽환적인 섹시미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골든차일드는 더위를 날리는 청량미를 발산했다. 윤미래는 우리나라 최고 래퍼다운 스웨그로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한다. 오는 13일 방송에는 그룹 트와이스, 구구단 세미나의 컴백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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