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각 사의 장점을 활용해 적극적인 업무 협약을 맺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요즘 많은 기업체들이 공공 기관이나 다른 기업과 함께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실시하는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시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는 중이다.
2018 브랜드 런칭 두 달여 만에 전국 가맹점 60여곳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수제 생 돈까스 창업 브랜드 ‘동명카츠’ 역시 협력적인 교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동명카츠는 대형 포장 유통업체 ‘㈜신성패키지’와 MOU 협약 체결을 실시하고,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자사 돈까스 메뉴의 테이크 아웃 포장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 실제로 이번 협약 이후 동명카츠 측은 신성패키지의 기술력을 근간으로 자사의 서비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테이크 아웃 용기는 메뉴 제공에 필수적인 요소다. 그만큼 이번 MOU 협약은 사세 확장 및 서비스 증대의 부분에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신성패키지의 입장에서도 포장 용기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작용한다.
관계자는 “상호 기업 간 성장과 협력을 위해 원만한 협의 속에 MOU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으로 동명카츠는 점포마다 135,000원에서 150,000원 남짓의 테이크 아웃 용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추후 신성패키지와 굳건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자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테리어, 집기, 초도물품, 기자재 포함 1,500만원 ‘확정창업비’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수제 생 돈까스 창업 브랜드 동명카츠는 신선한 육질과 바삭한 식감을 두루 갖춘 ‘오감만족’ 돈까스 메뉴들을 다각적으로 구성하며 인정 받고 있는 중이다. 협약 체결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동명돈카츠’ 또는 ‘동명카츠’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