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듀스48' 센터 미야와키 사쿠라의 그룹 배틀 평가 직캠이 12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2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48' 그룹배틀평가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의 조회수 1위는 일본 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의 직캠은 6일 오후 1시 기준 무려 126만뷰를 돌파하며 다른 연습생들을 여유있게 따돌리며 1위를 달성했다.
그룹배틀평가에서 미야와키 사쿠라는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를 커버했다. 아직 연습 과정과 본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방송 말미에서 트레이너 소유가 "사쿠라로 인해 무대의 완성도가 무너졌다. 못하는 사람을 센터에 넣어서 그렇다"고 말했고, 사쿠라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너무너무너무' 조의 센터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센터가 궁금한 이들이 직캠으로 몰렸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앞서 팀원들의 선택에서는 같은팀 김초연이 센터가 됐던 상황. 6일 방송되는 '프로듀스48'에서 어떤 과정이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미야와키 사쿠라에 이어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는 연습생은 일본의 치바 에리이. 블랙핑크 '붐바야'를 커버한 에리이의 조는 시작 전부터 자신 없어하는 멤버들이 속출해 많은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해당 조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에리이가 국민 프로듀서의 직캠 목록에 들면서 높은 조회수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3위 역시 일본 연습생인 마츠이 쥬리나의 직캠이다. AKB48 총선 1위를 차지했던 마츠이 쥬리나는 레드벨벳 '피카부'를 커버하며 활약했다.
한편 연습생들의 그룹배틀평가 에피소드는 6일 오후 11시 '프로듀스4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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