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해피투게더'가 안현모의 활약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1부 4.7%, 2부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부 4.2%, 2부 4.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목요 심야 예능 1위도 지켰다.
이날 방송에는 동시통역가로 '빌보드 어워즈', '북미정상회담' 외신 반응 등을 통역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행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남편 라이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시 돌아온 MBC '이불밖은위험해'는 전국시청률 1.1%를 기록했으며 SBS '김어준의블랙하우스'는 1부 3.7%, 2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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