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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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못 하는 게 없는 겜돌이

기사입력 2018.07.06 07:20 / 기사수정 2018.07.06 17: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겜돌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5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 9회에서는 이이경, 강다니엘, 용준형이 새벽 산책을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낭에서 강다니엘, 마크, 이이경은 용준형이 가져온 자동차 경주 게임을 시작했다. 강다니엘은 앞으로 치고 나가며 우승을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너무 압도적인 거 아니냐"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이이경은 "다니엘을 어떻게 막지"라며 고심했지만, 강다니엘은 "저 못 막죠. 웬만하면"이라며 이이경을 역전했다. 마지막 경기도 강다니엘의 승리로 끝이 났다.

강다니엘은 인터뷰에서 "제가 한 운전하니까. 전에 친구 집 놀러 갔을 때 경운기로 운전 배웠다"라며 "운전 잘하죠. 면허는 없다"라고 웃었다.



다음은 윷놀이. 이이경이 "다니엘도 윷놀이할 줄 알지?"라고 묻자 강다니엘은 "제가 설날에 할머니 많이 울렸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자신감을 보이는 강다니엘과 팀을 했고, 강다니엘은 처음부터 마크, 용준형의 말을 잡았다. 결국 윷놀이까지 승리했다.

마크는 침대로 먼저 향했고, 강다니엘, 이이경, 용준형은 또 다른 게임을 시작했다. 세 사람 모두 눈만 감으면 잠들 정도로 피곤한 상태였지만, 다른 멤버들이 게임을 하고 싶다고 오해해 게임을 계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날 새벽 수영을 하고 일출까지 본 세 사람. 강다니엘은 "밤을 좋아해서 살면서 일출을 살면서 본 적 없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집돌즈 1기의 마지막 휴가는 로꼬, 용준형, 마크, 강다니엘, 그레이, 우원재 등이 함께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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