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박수홍이 유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수홍#유라#미스코리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개최된 제 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MC를 맡은 박수홍과 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멋있게 턱시도를 차려입은 박수홍과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어도 될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유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에는 임경민, 박채원, 김계령, 이윤지가 선발됐다. 그리고 '선'에는 서예진과 송수현이 이름을 올렸고, '진'에는 김수민이 선발됐다. 특히 서예진과 송수현은 각각 인기상과 셀프블랜딩 상을 추가로 수상하기도 했다.
2018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수민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김수민은 "정말 진부하지만, 믿기지 않는다. 기대를 못했던 상인데 큰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해야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이 상을 받고 자만하지 않고, 합숙소에 처음들어갈 때의 초심 그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수홍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