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두시의 데이트' 노사연이 오늘 아침 메뉴를 언급해 웃음을 줬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속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가수 노사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석진은 노사연의 밝은 표정에 "일단 공복이 아니신 것 같다. 표정에 다 드러난다"고 웃었다. 이에 노사연은 "오늘 아침에 뭘 먹었냐고 물어볼 것 같았다. 오늘 아침엔 LA갈비 먹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일단 저는 전날에 힘을 좀 쓰고, 스케줄이 많았다 싶으면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다. 밥도 아주 차진 밥을 먹는다. 그게 제 건강 비법"이라며 "요즘엔 뼈만 남았다"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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