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서프라이즈' 배우 박재현이 결혼 4개월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5일 박재현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박재현의 아내는 30시간의 진통을 겪은 후 출산했고,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MBC '서프라이즈'에 오랫동안 재연배우로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박재현은 지난 3월에 결혼했다. 박재현의 아내는 16살 연하의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나 6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특히 두 사람은 결혼 4개월만에 딸을 출산해 눈길을 끈다. 박재현은 지난달 만삭인 아내와 함께 만삭 화보촬영을 한 후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아내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재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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