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라디오스타'가 출연진의 활약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6%, 2부 7.6%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8%, 6.0%)보다 2부 시청률이 대폭 상승한 수치. 특히 2부가 기록한 7.6%는 지난 2월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7.4%에 이어 5개월 만에 시청률이 7%대를 돌파한 것이라 의미가 깊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영, 홍지민, 위너 이승훈, 전준영PD가 출연해 '실검 1위' 화제인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하고 있는 이혜영과 위너 이승훈의 입담과 예능감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로맨스패키지'는 2.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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