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명이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매진하는 출연진과 현장 스태프를 위한 커피차를 선물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4일 판타지오는 공식 SNS에 '극한직업 더위 극복커피! 의욕 넘치는 막내 재훈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공명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명은 짧은 머리가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배너 속 자신의 모습을 따라 하는 등 현장 막내로서의 발랄한 귀여움이 느껴진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열정이 가득한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위 극복 커피차'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명은 현재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극한직업’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극한직업’은 범죄조직을 소탕하려는 ‘마약반’ 형사들이 잠복근무를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일약 맛 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상황을 그린 이야기다. 공명은 극 중 의욕만 넘치는 혈기 왕성 막내 형사 재훈 역을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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