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포토샵 의혹에 대해 말했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나르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나르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의 뒤로 비친 전봇대가 휘어진 바람에 포토샵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전봇대는 실제로 휘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나르샤는 포토샵 의혹을 벗었다.
이와 관련 나르샤는 "데뷔한 지 13년 만에 전봇대 때문에 인터뷰는 처음"이라면서 "기분이 좋기도 하더라. 왜냐면 그만큼 되게 사진이 예뻤다는 거라서 주변의 반응을 지금은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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