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백창수가 양현종을 상대로 추격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백창수는 3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KIA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좌익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백창수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2회초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초구 128km/h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2호 홈런.
백창수의 홈런으로 2회 현재 점수를 1-2로 좁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