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방미가 '200억 자산가' 소문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미는 "10년 6개월 만의 방송 출연이다. 뉴욕으로 떠나기 전 '아침마당' 부동산 시리즈 책에 대한 인터뷰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방미는 "당시 월간지 인터뷰에서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200억이) 정확한 액수가 아니었는데 '200억 자산가'라는 타이틀이 붙으면서 굉장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부동산으로 200억 자산을 이뤘다는 것에 대해 여론도 시끄러워지자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떠났다고.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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