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 생활하길"…송이우 결혼에 누리꾼도 축하

[엑스포츠뉴스 대중문화부] 배우 송이우의 결혼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송이우가 품절녀가 됐다. 송이우는 지난 1일 스타강사 출신 A씨와 가족과 친인척, 지인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송이우의 결혼식에는 배우 고준희, 최윤소, 가수 솔비 등이 참석했다.

송이우는 1984년 생으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후 2003년 영화 '은장도'를 통해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애자언니 민자', '괜찮아, 아빠딸',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송이우의 신랑 A씨는 서울대 지질학과 90학번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EBS 수리 논술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대치동 스타강사로도 이름을 알렸고 2016년에는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을 인수해 사업가로 변신했다.

누리꾼들은 "송이우 결혼 축하해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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