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가 긴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한 달간 결방했던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재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양지 다낭에서도 숙소에서만 휴식을 즐긴 집돌이들(이이경, 용준형, 강다니엘, 마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5월 방송에서 집돌이들은 베트남 다낭으로 휴가를 떠났지만, 숙소에서 컵라면을 먹고 보드게임을 즐기는 등 집돌이다운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줬다.
오는 5일 방송에서는 잠에 푹 빠졌던 용준형이 드디어 깨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끌벅적한 집돌이들의 방해 공작에도 숙면을 취했던 용준형이 이불 밖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또 다낭 휴가 마지막 날 숙소 밖으로 나선 집돌이들은 관광객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청춘다운 파격적인 일탈 행동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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