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마라도 박 여사가 사위들과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30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박 여사가 두 명의 사위와 함께 크루즈 여행을 즐긴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 여사는 댄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깜짝 변신했다.
두 사위는 각각 핑크색과 파란색 정장을 입었다. 세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 여사는 신이 난 듯이 춤을 췄고, "처음에는 춤추라고 하니까 쑥쓰럽더라. 막상 해보니까 진짜 좋더라"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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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