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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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소희 "한달간 美 유학, 다양한 문화 배웠다"

기사입력 2018.06.28 16: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엘리스 소희가 미국 유학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엘리스 세 번째 미니앨범 ‘SUMMER DREAM’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소희는 미국에서 약 한달간 유학을 다녀왔다.

이에 대해 소희는 "미국에서 댄스 트레이닝을 맏았다. 춤에 대해 깊게 알아보라고 회사에서 기회를 주셨다. 내가 외국을 많이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LA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많은 도움이 됐다. 물론 연습생 때도 연습을 했지만, LA에서 춤을 추니 더 특별했다. 거기서 배워서 그런지 '찰랑찰랑' 안무를 만들 때 비교적 순탄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써머 드림(Summer Dream)’은 사랑하는 사람을 꿈처럼 달콤한 존재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편안한 멜로디와 예쁜 가사, 여리지만 상큼발랄한 엘리스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청량한 여름날의 아침을 떠올리게 만든다.

엘리스느 이날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스테이지를 갖는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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