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크박스] 더 강력해진 유앤비…스페셜 게스트 합류한 'BLACK HEART'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유앤비가 더 강력한 무기를 장착했다. 

유앤비는 28일 오후 5시 두번째 미니앨범  ‘BLACK HEART’를 발매했다.

‘BLACK HEART’는 ‘나야나’를 작곡한 라이언전과 런던노이즈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곡. 특히 위대한 개츠비'에 영감을 받은 곡으로 1920년대 재즈와 2018년 EDM을 혼합해 중독성을 높였다. 라틴풍 사운드를 바탕으로 매력적인 운명의 상대를 향해 '흑심'을 품은 마음을 드러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유앤비의 노련하고 능숙한 매력이 더해졌다. 지난 활동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가 기대된다. 

또한 ‘BLACK HEART’는 유앤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KBS 2TV ‘더유닛’ 출신 황정하, 한결, 앤을 비롯해 걸그룹 다이아 주은이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 더욱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특히 "온몸이 떨리고 숨이 멎어/사랑에 빠져 버린듯 내맘을 주체 못해", "설명 할 수 없는 이 감정은 뭘까/한순간 너의 곁으로 나는 이끌려가" 등의 감각적인 가사 역시 인상적이다. 

한편 유앤비는 이날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유앤비의 첫 번째 팬콘 ‘LET’S BEGIN, UNME’은 오는 7월1일 오후7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블랙하트' 뮤직비디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