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3:39
경제

소액 창업 아이템 ‘닭반마리국수’, 1년 내 50개 가맹 계약… “빠른 확장 속도 보여”

기사입력 2018.06.28 15:29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음식점 창업은 많은 사람이 희망하는 창업 분야로 예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상승한 인건비, 높은 초기자본, 교육비 및 가맹비 등의 이유 때문에 요식업 창업 중에서도 소액으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진행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뜨는 소자본 창업 업종으로는 라멘집 창업, 베트남쌀국수 창업 등 면 요리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이해 뜨거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면 요리 창업 중 파주의 대표 3대 맛집으로 꼽히고 있는 ‘닭 반마리 칼국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칼국수와는 또 다른 비주얼과 풍미를 제공하면서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주목을 받는 추세다.

닭반마리국수를 판매하는 ‘파주닭국수’는 C급 상권에서 650만 원이라는 일 매출을 기록하며 파급력 있는 아이템으로 우뚝 서, 가맹사업 시작 1년 만에 50개의 지점까지 완성하며 100호점을 목전에 두고 빠른 확장 속도를 보여줘 한 번 더 소자본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는 유망 창업 프랜차이즈이다.

차별성을 가진 부부 창업 아이템 파주닭국수는 여름과 겨울 상관 없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기본 닭국수, 매운닭국수, 들깨닭국수, 들깨닭죽 등의 다양한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메뉴들에는 모두 월계수 잎을 넣고 푹 삶은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이색적인 비주얼과 한 그릇에 8천원대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파주 3대 맛집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독창적인 메뉴로 많은 문의가 잇따라 가맹사업을 시작하게 된 파주닭국수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어 운영하는데 훨씬 수월하다. 본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원 패킹된 식재료와 소스, 레시피 등으로 주문부터 제공까지 40초면 충분한 ‘40초 운영시스템’을 통해 인건비와 요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쉬운 요리 창업과 빠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또한, 닭 반마리 국수 파주닭국수는 대출지원, 시스템화된 운영 시스템과 지속적인 신메뉴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다각화된 마케팅 지원 등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가맹점과의 상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안정적인 소자본 창업을 가능하게 했다.

업체 관계자는 “성공 창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본사와 가맹점의 꾸준한 노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특정 기간 동안 높은 수익 창출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높은 매출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파주닭국수는 자사의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던 매장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칼국수 창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 매장 폐점률 0%를 기록하며 주부 창업, 청년 창업 등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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