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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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축덕' 윤두준 "자랑스럽고 눈물나"…독일 탈락 예측도 적중

기사입력 2018.06.28 07:39 / 기사수정 2018.06.28 10:5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에서 독일의 조기탈락을 예상했던 '축구팬' 윤두준이 기쁨을 드러냈다. 

28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성용 유니폼 사진과 함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눈물이 납니다"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F조 마지막 경기였던 독일전 승리를 기뻐했다. 그는 "촬영 중. 사실 골 장면 못봄. 눈물이..."라며 댓글을 통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두준은 연예계 자타공인 축구팬으로 K리그 홍보대사를 맡았었고 연예인 축구단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월드컵 전 방송한 KBS 2TV '볼쇼이영표'에 출연해 이변의 주인공으로 독일을 뽑으며 조기탈락의 가능성을 제시하기도 했었다. 그는 "재미로 말하지만 우승자 징크스있지 않나. 맞으면 엄청난 이변이 될 것"이라며 밝힌 바 있다. 

한편 윤두준은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로 오는 7월 안방을 찾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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