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흐름 탄 톡투유 2. 많은 관심과 사랑들 덕분에 이번주 시청률 고공행진이라네요. 고맙습니다. 기쁨의 선물로 2005년도 데뷔 전 춤출 때 사진. 다시보기의 원본"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방송에 노출된 자신의 과거 사진 원본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약 13년전인 지난 2005년 9월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유리는 앳된 모습을 하고 있다. 배꼽티 등 화려한 옷차림이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눈빛이 살아있다", "귀여워요", "항상 아름다우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리는 현재 '김제동의 톡투유 2 - 행복한가요 그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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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