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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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지조 "오늘(27일) 한국vs독일전, 3대1 승리 예상"

기사입력 2018.06.27 15:33 / 기사수정 2018.06.27 16:0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래퍼 지조가 27일 예정된 한국-독일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27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스페셜DJ로 하하가, 게스트로 래퍼 지조와 스컬이 출연했다.

이날 DJ 하하는 지조와 스컬에게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과 독일의 예상 스코어를 물었다.

이에 지조는 망설임 없이 "저는 3:1로 이길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즉석에서 월드컵 중계를 이어나갔다. 

스컬은 "2:1로 이길 것 같다"고 말하자, 지조와 하하는 "이기려면 점수차가 무조건 2점 이상 나야한다. 전형적으로 모르는 사람이다"라는 농담을 던졌다.

이어 하하는 5:3이라고 예상하며, "오늘 독일전 이기고 웃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 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하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우리가 기운이 좋다"는 말과 함께, 한국 축구팀의 승리를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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