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정민과 이준익 감독이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 시타로 나선다.
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정민과 이준익 감독은 오는 30일 열릴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 시타를 위해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는다.
박정민이 시구, 이준익 감독이 시타를 맡았다. 특히 박정민은 최근 출연한 라디오에서 "한화 팬이라 행복하다"고 했을만큼, 한화의 오랜 팬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팬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그의 '오랜 꿈'이 이뤄지는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박정민과 이준익 감독이 의기투합한 '변산'은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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