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작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박경, 이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박경의 작사 실력을 극찬하며 "최근 가사 쓸 일이 있었는데, 정말 어렵더라. 특별히 사랑 노래라 더 어려웠다. 김숙이 '닭살스러워서 못 들어 주겠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송은이는 현재 웹 음악 예능 '개가수 프로듀서 - 스트리밍'에 출연 중이다.
한편 박경은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INSTANT'를 발매했다. 이진아도 재즈힙합곡 '런(RUN)'을 공개했으며 오는 7월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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