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JBJ에서 솔로가수로 홀로서기에 나선 김동한이 데뷔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26일 방송한 SBS MTV '더쇼'에서 김동한은 데뷔곡 '선셋'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김동한은 방송 종료 직후 대기실에서 1위 기념 V LIVE를 진행했다. '더쇼' 1위 트로피를 자랑한 김동한은 JBJ 동료 김상균과 전화통화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팬들의 요청에 1위 소감을 신나는 춤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V LIVE를 마친 후 김동한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팬 여러분들 덕분에 할 수 있었던 1위인 만큼, 저에게는 더 값진 상이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동한이가 되겠다. 감사하다"며 감격의 1위 소감을 전했다.
지난 한 주 동안 뜨거운 반응 속에 솔로 데뷔 활동에 돌입한 김동한은 2만장 가량의 앨범 판매량을 보이며 신예 솔로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인 결과를 달성했다. 또, 데뷔 이후 각종 행사 및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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