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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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려"...'불타는 청춘' 홍일권X김완선, 달콤한 '피아노 듀엣'

기사입력 2018.06.26 23:5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홍일권과 가수 김완선이 피아노 듀엣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일권과 김완선이 피아노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일권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다가 김완선이 피아노 연주를 하자 같이 연주해 보자고 제안했다.

홍일권과 김완선은 나란히 앉아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주하며 노래도 불렀다. 온 집안에 두 사람의 달달한 세레나데가 울려 퍼졌다.

최성국은 홍일권과 김완선의 연주를 지켜보며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도 둘의 케미에 관심을 보였다.

김완선은 "재밌다. 피아노를 30년 만에 쳐 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홍일권은 "진짜 30년 만에 쳐 보는 건데 이 정도냐. 대단한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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