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지메시'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축구선수 지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소연은 '지메시'로 불리게 된 이유에 대해 "2010년 U-20 여자 월드컵 이후 '지메시'로 불리게 됐는데 월드컵에서 두 번째로 득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소연은 즉석 드리블 실력을 보여줘 뇌섹남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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