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서민정이 남편의 새로운 취미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민정은 "1회를 보고 너무 재밌어서 구경 왔다"며 "보통 프로그램들이 지루해서 끝까지 못 본다. 그런데 이건 1회만 3번을 봤다"고 밝혔다.
서민정은 남편의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서민정은 "요즘은 컴퓨터 부품을 하나씩 사서 (컴퓨터를) 만든다. 크리스마스 때 지인들에게 선물한다고 6개를 만들어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 그는 "맨해튼에서 살면 영화 같이 살 것 같다고 하는데, 주부니까 한식 만들고 나면 외로우니까 한국 예능 틀어놓고 그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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