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VAV 에이노(노윤호)가 나혜미와 웹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호텔에서 웹드라마 '미스 미스터 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에이노는 나혜미와 함께 '미스 미스터 한'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에이노는 "나혜미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아름답다"라며 "함께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내가 맡은 역할은 착한 남자다. 그러나 이런 것 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 여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 미스터 한'은 오는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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