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중딩농부' 한태웅이 첫 등장 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한태웅이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한태웅은 "본격적으로 농사꾼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게 9살 때"라며 "8년이나 지났다. 시간이 빠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태웅은 경운기, 트랙터, 관리기, 이앙기 등을 능숙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태웅은 "공부는 안 하고 농사짓느냐고들 하는데 농사지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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